[스프링 핵심 원리] SOLID
SRP: 단일 책임 원칙(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)
-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 한다.
- 하나의 책임이라는 것은 모호하다.
- 클 수 있고, 작을 수 있다.
- 문맥과 상황에 따라 다르다.
- 중요한 기준은 변경이다.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
- 예) UI변경, 객체의 생성과 사용을 분리
⭐️OCP: 개방-폐쇄 원칙(Open/closed principle)⭐️
-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 있으나 변경에는 닫혀 있어야 한다.
- 확장을 하려면 당연히 기존 코드를 변경해야하는것이 아닌가?
-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하나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
- 다형성을 활용해보자.
- 이렇게 하면 기존 코드를 변경한 것이 아님. 그저 역할에 맞는 구현체를 새로 생성한것이므로 확장에는 열려있으나 변경에는 닫혀있다는말이 일리가 있음.(역할과 구현의 분리를 생각해보자)
- OCP 문제점이 존재함
-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할 때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.
- 분명 다형성을 사용했지만 OCP 원칙을 지킬 수 없다.
-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객체를 생성하고, 연관관계를 맺어주는 별도의 조립, 설정자가 필요하다
- 스프링 컨테이너가 해결해준다.
- 구현 객체를 변경하려할 때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.
LSP: 리스코프 치환 원칙(Liskov substitution principle)
- 프로그램의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.
- 다형성에서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,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,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는 믿고 사용하려면, 이 원칙이 필요.
- 단순히 컴파일에 성공하는 것을 넘어서는 맥락.
- 예) 자동차 인터페이스의 엑셀은 앞으로 가라는 기능, 뒤로 가게 구현하면 LSP위반, 느리더라도 앞으로 가야함.
ISP: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(Interface segregation principle)
-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
- 자동차 인터페이스 → 운전 인터페이스, 정비 인터페이스로 분리
- 사용자 클라이언트 → 운전자 클라이언트, 정비사 클라이언트로 분리
- 분리하면 정비 인터페이스 자체가 변해도 운전자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음
-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,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다.
⭐️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(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)⭐️
- 프로그래머는 “추상화에 의존해야지,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.” 의존성 주입은 이 원칙을 따르는 방법 중 하나다.
- 쉽게 말해서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, 인터페이스에 의존하라는 뜻
- 역할에 의존하게 해야한다는 말과 같다. 객체 세상도 클라이언트가 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 유연하게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다! 구현체에 의존하게 되면 변경이 아주 어려워진다.
- 비즈니스 로직을 담은 객체가 Repository 인터페이스를 의존하면서, Repository 구현체 또한 의존하고 있을 경우 DIP위반.
정리
- 객체 지향의 핵심은 다형성
- 다형성 만으로는 쉽게 부품을 갈아 끼우듯이 개발할 수 없다.
- 구현 객체를 변경할 때 클라이언트 코드도 함께 변경된다.
- 다형성 만으로는 OCP, DIP를 지킬 수 없다.
- 뭔가 더 필요하다.
해당 내용은 김영한님의 [자바 스프링 핵심 원리] 기본편의 강의 내용을 정리한 포스팅임을 밝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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